국내학술회의

행사명
중남미 문학을 다시 생각하다
주최 고려대학교 스페인ㆍ라틴아메리카연구소,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일시 2010년 10월 2일
장소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B110호

내용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와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는 2010년 10월 2일(토) 오후 1시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B110호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중남미 문학을 다시 생각하다>라는 주제 하에 박병규(SNUILAS)- 중남미 문학사 서술의 제문제에 대한 고찰, 송병선(울산대 스페인중남미학과)-라틴아메리카 소설과 영화: 2000년대 이후를 중심으로, 우석균(SNUILAS)- 아시아ㆍ아프리카ㆍ라틴아메리카 문학포럼과 라틴아메리카 문학, 송상기(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한국에서의 중남미 식민지시대문학 연구와 교육, 이렇게 총 4개의 학술발표와 김현균(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교수와 전용갑(한국외대 스페인어통번역학과) 교수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곧이은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약 1시간에 걸쳐 <중남미 문학의 연구와 교육, 그리고 번역>이라는 주제로 모든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중남미 문학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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