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인사말
걸어온 길
주요사업
연구소 사람들
조직 및 구성
연구진
뉴스레터
찾아오시는 길
주요사업
프로젝트
학술연구지원
학술강좌
연계전공
학술활동
학술회의
국내학술회의
국제학술회의
정기학술발표
초청강연
석학강좌
기타학술활동
학술지
이베로아메리카연구
편집위원회 명단
윤리규정
편집위원회규정
논문투고요령
출판
트랜스라틴총서
라틴아메리카이슈
빠우-브라질총서
웹진 트랜스라틴
아젠다총서
지정학시리즈
라틴아메리카 고전
라틴아메리카 심화과정
오르비스 테르티우스
기타 단행본
정보센터
공지사항
언론 속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연구소일정
네트워크
지역뉴스
Local News
Home
정보센터
지역뉴스
정보센터
공지사항
언론 속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연구소일정
네트워크
물기근 시달리는 거대도시 - 멕시코시티 르포
2013-08-07
l
조회수 2704
경향신문 2013년 8월 7일
멕시코시티·톨루카 | 김보미 기자 bomi83@kyunghyang.com
아스테카 제국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은 테스코코 호수에 떠 있는 섬이었다. 스페인은 물 위에 떠 있는 이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이 너무도 탐나 정복을 했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이런 ‘과거사’는 마치 지어낸 동화 같은 느낌이다.
지난 5월 방문한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중심부 소나로사, 폴랑코 상업지구는 하루에 두 차례만 물이 나왔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오후 3시에서 5시까지다. 이 시간대에 물을 받아놓지 못하면 ‘피페’(pipe·물차)를 불러서 물을 사야 한다. 중산층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도 정기적으로 단수가 된다. 과거엔 몇 년 만에 이따금씩 일어난 일이지만 최근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물이 끊긴다. 단수는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양상이 바뀌었다. 정권이 바뀌기 전까지만 해도 도심 빈민촌에서나 일어나던 일이었다.
[이하 생략. 클릭하면 해당 신문사에서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1개)
cusamala.jpg
(116 KB, download:15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