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5-26 l 조회수 1390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 대통령 2천366만원 최고…볼리비아 247만원 최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중남미 국가 대통령 중 가장 많은 월급을 받지만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가장 적은 월급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
-
"리우올림픽 70일 남았는데"…브라질 신종플루도 '비상'
2016-05-26 l 조회수 1316
리우올림픽을 앞둔 브라질에서 신종플루 피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올해 588명 사망 확인…작년 연간 사망자보다 16배 많아.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70여 일 앞둔 브라질에서 신종플루(H1N1) 피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
-
2016-05-19 l 조회수 1453
확장되는 파나마운하(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태평양과 대서양을 최단거리로 이어주는 파나마운하가 6월 말에 확장공사를 마치고 개통한다. 파나마 정부가 밝힌 개통 날짜는 6월 26일이다. 아시아에서 미국 동안까지 가는 화물선이 파마나운하를 이용하면 칠레의 케이프혼을 거쳐 대서양으로 가는 항로보...
-
2016-05-12 l 조회수 1215
이 정도면 탄핵의견서 채택되는 것 아니오? (브라질리아 EPA=연합뉴스) 헤난 칼례이루스 브라질 상원의장(왼쪽)이 11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되는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견서 상원 전체회의 표결 상황을 지켜보며 동료 의원과 함께 웃고 있다. 전체 의원 81명 중 과반인 41명 이상이 찬성하면 탄핵의견서는...
-
2016-05-05 l 조회수 1323
페니 프리츠커 미국 상무부 장관 미 상무장관 "브라질 위기 조기 해결 어려울 듯"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미국이 정치·경제적 위기가 장기화하는 브라질을 대신해 아르헨티나를 남미지역의 우선 협력 파트너로 삼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4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페니 프...
-
2016-05-05 l 조회수 1595
샤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운데) (EPA=연합뉴스) 화려한 복장으로 먼발치서 지켜보며 "언젠가 나도 저기에" (아바나=연합뉴스) 김지헌 특파원 = 세계적 명품 샤넬의 패션쇼가 열린 3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청춘들은 개방이 더 빨리 이뤄져 자신들도 세계를 무대 삼아 힘차게 걸을 수 있기를 바랐다. 이날 아바나 구도심의 프...
-
2016-04-27 l 조회수 1452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베네수엘라의 사회주의 정권을 이끄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극심한 경제난 속에 국민소환 위기에 몰렸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국민소환 절차를 시작하도록 우파 야권...
-
2016-04-27 l 조회수 1698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를 상징하는 돌하르방과 해녀상이 남미 파라과이 수도에 세워졌다. 제주도는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시 코스타네라 강변공원에 현무암으로 만든 돌하르방과 해녀상을 1기씩 세우고 2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제막식을 했다. 제막식에는 양기철 도 국제통상국장, 마리오 아니발 페레이로 사나...
-
2016-04-20 l 조회수 1332
주말 강진 사망자는 525명으로 증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지난 16일(현지시간) 강진으로 500명 이상이 사망한 남미 에콰도르 앞바다에서 20일 또다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날 새벽 3시33분께 에콰도르 북부 항구 도시 무이스네에서 서쪽으로 25㎞, 수도 키토...
-
2016-04-14 l 조회수 1452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1천 명 이상의 난민이 13일(현지시간) 파나마에서 무단으로 국경을 넘어 코스타리카로 입국했다고 코스타리카 정부가 밝혔다. 난민의 대부분은 쿠바인들이며, 이번 무단 유입으로 최근 미국으로 가려던 난민들이 중미 일부 국가의 국경 봉쇄로 코스타리카에 발이 묶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