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라틴총서

하위주체성과 재현 - 라틴아메리카 문화이론 논쟁 l 트랜스라틴총서 11

하위주체성과 재현 - 라틴아메리카 문화이론 논쟁 l 트랜스라틴총서 11

  • 원제 Subalternity and Representation: Arguments in Cultural Theory
  • 존 베벌리 지음
  • 그린비
  • 2013.06.20

책소개

미국 내 라틴아메리카 문학 및 문화연구의 대가이자 라틴아메리카 하위주체연구 그룹을 주도한 존 베벌리의 책이다. 하위주체성에 관한 다양한 논쟁들을 짚고, 라틴아메리카 연구자들의 문화이론 측면에서 기존 학계와 지식인들의 문화적 헤게모니의 해체를 시도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감사의 글

서문

1장 거꾸로 쓰기: 하위주체와 아카데미 지식의 한계

2장 문화횡단과 하위주체성: ‘지식인 도시’와 투팍 아마루 봉기

3장 우리들의 리고베르타?: 『나, 리고베르타 멘추』, 문화적 권위와 하위주체 행위자의 문제

4장 혼종이냐 이분법이냐?: 하위주체와 문화연구에서 다루는 ‘민중’의 범주에 관하여

5장 시민사회, 혼종성 그리고 “‘문화연구’의 정치성”: 가르시아 칸클리니에 관하여

6장 영토성, 다문화주의 그리고 헤게모니: 민족의 문제